열려있는 존재인 인간의 다양한 시도와 활동을 온전히 담기위해 전문영역이라는 연구의 통상적인 경계를 넘어서고자 합니다.
학제간의 대화와 공동연구를 통해 우리자신에 대한 이해를 두텁게 하는 일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의 중점연구 의료실천의 인문학, 인문학의 실천적 가능성을 의료분야에서 모색하는 것입니다. 인문 연구의 의료 활용을 바탕으로
의료의 기존 치료 행태를 보완하여,바람직한 의료실천, 의료인상의 정립을 유도하며, 이에 기여하는 인문학적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